연체자도 어쩌면 이용이 가능한게 바로 개인돈대출입니다. 개인돈대출은 작은 규모의 개인대부업체에서 취급하는 월변대출, 일수대출, 소액대출 등을 일컫습니다. 모르는 제 3의 개인에게 돈을 빌리는 개념이 아닙니다. 반드시 등록된 업체를 이용해야 합니다. 개인돈대출은 일반적으로 개인신용조회를 하지 않고, 개인의 상환여력을 측정해서 대출심사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연체가 된 상태에서도 심사를 받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직장인이라면 재직증명서, 급여통장명세서 등을 통해 본인의 재직과 소득을 증빙하게 되는데, 이 부분이 명확하게 준비가 되고 여유자금으로 개인돈대출을 상환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대출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실 무직자나 프리랜서는 대출이 부결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개인마다 소득, 재직, 재정상황이 다르므로 심사결과는 직접 진행을 해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개인대부업체는 전국적으로 수천곳에 이릅니다.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고 각각의 심사기준이 있습니다. 물론 이 수치는 대부중개업체가 포함된 수입니다. 한국대부협회에 방문하면 지역별로 영업하고 있는 대부업체의 목록을 조회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업체명, 전화번호, 상호명 등으로 조회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내가 알아보는 대부업체가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무등록업체이므로 대출진행을 바로 중단해야 합니다.
현재 물가도 높아지고, 생활비가 늘어난만큼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연체자가 늘어난게 사실입니다. 연체가 되면 단기연체나 장기연체나 3금융권에서 대출이 진행이 안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때 개인돈대출이 어쩌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개인대부업체를 이용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