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바로 연체자와 신용불량자가 이용가능한 대출의 종류입니다. 실질적으로 이용가능한 대출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 소액생계비대출

이 대출 상품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대출상품입니다. 금융취약층을 위해 운용중인 상품으로서 대출한도는 총 100만원입니다. 최초 대출신청시 각 지역별 서민금융진흥원 센터로 방문예약 후 방문상담이 필수입니다. 이때 방문전 소상공인홈페이지에서 모바일로 상담가능한지 조회를 하게 됩니다. 이때 접수가능이라고 결과가 나오면, 센터방문 예약을 접수할 수 있습니다. 금융질서 문란 등록자 등은 거절될 수 있습니다.

• 대출대상 : 신용평점 하위 100분의 20에 해당하는 자,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의 자(두가지 모두 충족되어야 합니다)
• 대출한도 : 총 100만원(1회차 50만원+6개월 후 2회차 50만원)
  • 1회차에 100만원 한도로 가능한 경우 :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기타 등의 사유로 대출금이 더 필요한 경우 관련 영수증을 첨부해야 됨
  • 2회차 신청시에는 서민진흥원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
• 대출금리 : 연 15.9%(최저 연 9.4%)
• 무직자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개인대부업체의 월변, 일수대출

한국대부협회와 지자체 경제과에 등록을 한 개인대부업쳉서 일수와 월변대출을 취급합니다. 소위 개인돈대출이라고 불리우며, 불상의 개인에게 대출을 받는게 아니라, 소규모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융통하는 방식입니다. 대출대상은 소득이 있는 저신용자면 가능하며, 신용평점 조회를 따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불량자도 상환능력을 평가해 대출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품들을 취급하는 개인대부업체는 대부중개플랫폼에서 손쉽게 찾아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필독>>개인대부업체 이용시 주의사항

전당포대출

전당포대출은 귀중품(금, 시계, 노트북, 테블릿, 회원권, 명품가방, 명품지갑 등)을 전당포에 맡기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대출 서비스입니다. 신용불량자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용방법은 전당포에 미리 전화로 귀중품의 대략적인 감정가와 가능한 대출금액을 상담한 후, 직접 전당포로 방문해서 감정을 마치고 대출 계약 후 대출금을 수령하는 순서입니다. 귀중품은 보관이 잘 되어 있으면 감정가가 더 잘 나옵니다. 감정가가 더 잘 나오면 대출한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대출 상환은 일반 대출처럼 매월 정기적으로 하면 됩니다. 대출상환이 끝나고 대출만기가 되면 전당포에 직접 방문해서 맡겼던 귀중품을 찾아오시면 됩니다. 전당포를 찾기 위해서는 포털에서 지역명+전당포로 검색하시면 간단합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3가지 신용불량자대출이 가능한 대출서비스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