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전당포대출을 해주는 전당포가 있습니다. 한국대부협회와 지자체 경제과 또는 금융감독원에 등록을 한 후 영업을 하고 있는 곳 입니다. 전당포에서는 스마트기기, 노트북, 귀금속, 회원권 등의 귀중품을 맡기고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별도의 신용조회를 일반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신용불량자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진행시 귀중품을 가지고 직접 방문을 해야 됩니다. 허나 그전에 전화상으로 대략적인 대출가능 금액을 알려줍니다.
담보로 맡기는 귀중품은 처음 그대로 포장상태이거나 관리가 잘 된 경우 감정가를 좀 더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전당이 가능한 품목을 살펴보면 귀금속, 명품시계, 명품가방, IT기기, 회원권, 상품권, 골프채, 악기, 양주, 바이크, 시계,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전당포 업체와 전화상으로 대략적인 대출금액을 알아보시려면, 포털에서 해당지역의 전당포를 검색한 후 업체 연락처로 알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당포대출은 일종의 담보대출입니다. 대략적인 대출가능 금액이 나오고, 방문해서 대출을 받게 되면 일반적인 대출과 마찬가지로 매달 상환하시면 됩니다. 전당포마다 상환방식이나 금리는 다를 수 있습니다.